Tuist란?Tuist는 Xcode 프로젝트를 코드로 선언하고 자동 생성·관리하는 CLI 도구입니다.대규모 iOS/macOS 프로젝트에서 수작업으로 변경되는 Xcode 설정을 코드로 표준화하여 협업 충돌과 설정 드리프트를 줄이고, 모듈화·의존성 그래프 관리·빌드 파이프라인을 체계화합니다.+) XcodeGen과 다른점: Tuist는 swift로 프로젝트 선언이 가능하지만, XcodeGen은 yaml과 json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선언합니다.Tuist를 사용하는 이유(러닝커브만 보면 소규모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이유가 없어보임)Git을 사용하면서 Xcode 프로젝트 설정(.xcodeproj) 파일의 충돌은 불가피합니다. 이를 개선해줄 수 있는 도구가 바로 Tuist입니다.Tuist를 적용시켜 모듈화를 했을 때..

2025 토스 Next 신입 개발자(3년차 이하) 공고가 떠서 후다닥 지원을 했습니다. 채용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디버깅 과제 > 구현 과제 >직무 인터뷰 > 문화적합성 인터뷰 > 레퍼런스 체크 및 처우 협의 > 입사일 조율 및 입사1차 디버깅 과제, 2차 구현 과제로 구성되어 있고, 디버깅 과제는 서류만 넣으면 전부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결과아쉽(?)지만 탈락하였습니다. 디버깅 과제에 대해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90%는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해결한 코드가 엉성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일단 전부 해결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 구현과제나 코딩테스트가 아닌 새로운 유형의 과제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작성자는 작문능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회고 전 이모저모더보기네이버 부스트캠프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부트캠프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하고자 합니다.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한 저로서는 부트캠프는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여 곧바로 취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취준 기간이 길어지고 취업 시장 한파(매년 그랬음)로 인해 '이 기간동안 기록에 남는 무언가라도 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다른 기업에서 진행하는 국비지원 부트캠프에 지원해서 참여를 했습니다. 하지만 제 기대가 컸던 탓인지... 국비지원 부트캠프의 교육 커리큘럼은 모두가 수료 가능하게 비전공자 기준으로 계획되어 있었고, 고등학교 수업마냥 매시간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참여했던 목적은 개발자를 준비하는 참여자들끼리의 지..

문제 링크 : https://www.acmicpc.net/problem/2142 문제 해설처음 문제를 풀 땐 제한조건을 보지 않고 브루트포스로 작성을 했다가 시간초과를 맞았습니다.시간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코드를 최적화할 필요가 있었습니다.해당 문제는 이미 정돈된 배열을 사용하는 것이기에 인접 배열이 조건을 충족하는지만 확인하면 됐습니다.정돈 조건 : A[i][j] + A[k][l] 코드더보기import Foundationfinal class FileIO { private let buffer:[UInt8] private var index: Int = 0 init(fileHandle: FileHandle = FileHandle.standardInput) { buffer..

문제 링크 : https://www.acmicpc.net/problem/1222 문제 해설이 문제는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방식을 활용한 최적화 문제입니다.팀원 수를 T라고 하면, 각 학교의 학생 수가 T로 나누어떨어져야 합니다.즉, T는 참가하는 학교들의 학생 수의 공약수여야 합니다.본선 참가자 수 = T * (참가 학교 수)를 최대화해야 합니다.최소 2개 학교가 참가해야 하므로, 각 팀원 수에 대해 참가 가능한 학교가 2개 이상인지 확인합니다.코드더보기import Foundationfinal class FileIO { private let buffer:[UInt8] private var index: Int = 0 init(fileHandle: FileHandle = FileHandle.s..